[란테의 취업하기] 시리즈를 시작한다.
[란테의 대학원 가기] 시리즈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서 취업하기 시리즈도 작성해보려한다.
본인이 했던 방식을 그대로 서술할 것 이고, 취사 선택해서 동의하는 부분만 따라하시면 될 것 같다.
저렇게 한 사람도 있구나~ 하는 관점에서 참고 하시길 바라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보셔도 된다 ㅎㅎ
[란테의 취업하기] 이후에 [란테의 자소서쓰기], [란테의 면접준비] 를 따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 본인이 4년제 대학을 다녔거나, 취업 직전까지 어떤 분야에 관심 혹은 종사했다면 이미 당신의 큰 틀은 정해졌다.
그 길로 나아간다는 가정하에 글을 작성해본다.
예를 들어, 란테 본인의 경우 식품공학 학사를 취득하고, 생명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러면 란테가 갈 수 있는 분야는 바이오. 생명. 식품 정도의 갈래로 정해졌다.
다른 곳으로 딱히 가고 싶은게 있지 않다면, 왔던 흐름을 따라간다.

1. 다들 안하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 나 분석하기" : 내가 어떤 사람인지 분석한다.
취업준비에 앞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분석해본다.
여기서 말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에는 본인의 "모든"것이 들어가야한다.
좋아하는 일 보다 잘하는 일을 선택해야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우선 내가 잘하는, 나랑 잘 맞는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나를 먼저 분석하고 파악해야한다'
"모든"의 예시이다.
나는 혼자 / 다 같이 일하는게 좋은지
워라벨은 어느정도로 중요한지
통근 시간은 어느정도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연봉이 어느 수준으로 중요한지
인생에서 직업이 가지는 의미가 어떤 것 인지
내가 어떤 종류의 일을 할 때 행복감을 느끼는지
어떤 사건에서 허무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꼈는지
삶에서 직업과 일의 의미가 어느 수준인지
어떤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지
성공과 성장이 중요한지 안정과 평화가 중요한지
어떤 사람과 잘 맞는지
어떤 것을 남들보다 특별하게 잘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어려워하는데, 나만 유난히 힘들이지 않고 쑥 잘 해낸게 어떤 것이 있는지
내가 가진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
등등
란테의 경우,
혼자보단 함께 일하는게 시너지가 좋다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큰 그림을 디자인 하는 업무가 좋다. 기획하는 업무가 좋다
누군가 세밀하게 가이드를 주고 시키는 일만 해내는 그런 업무가 싫다. 몹시.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받아서 엉킨 실타래를 풀어내는게 좋다
발표하고, 말로서 정보를 전달하는 걸 잘 한다
손 쓰는걸 잘한다. (실험처럼)
심미적인 감각이 필요한 것들은 배움이 필요하다
손이 빠르다
성격이 급해서 일을 빨리빨리 해치우는 편이다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것을 잘하고 좋아한다
아부는 진짜 못한다. 비위 맞추는 것도 못한다
주변 사람들의 감정과 기분을 엄청 잘 옮는다
함께 일하는 사람의 결이 중요하다
열정과 파이팅이 넘친다
알바와 대학원 경력으로 사회생활 경험이 있다
일은 내 삶의 거의 모든 것 이다
워라벨의 life는 그닥 필요 없다
내가 속한 조직에서 내가 일을 '잘'하는게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업무의 범위를 이미 고민해서 그 방향성을 향해 대학원까지 졸업했다
연봉은 중요하다. 돈 잘 벌어야지
회사의 크기도 중요하다 큰 조직에 들어가고 싶다
패션 영어는 좀 했다. 다만 업무에 영어가 활용되려면 공부기간이 더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본인을 한번 돌아보는게 필요하다
앞으로 평생 할 직업을 고르는 과정에서 반드시 꼭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아무도 강조하지 않았기에 모를 것 이다..
그동안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어렵고 오래 걸리는 작업이 될 수 있다.
평소에 자신을 관찰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습관을 가졌거나, 일기를 쓰는 사람은 쉽게 파악했을 것 이다.
또한 다양한 조직과 상황에 노출되어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아 내가 여기선 행복했는데 저기선 힘들어했구나. 그럼 난 이게 더 잘 맞는가보다 하고 말이다.
그동안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면 앞으로의 인생에서 선택이 필요한 순간 도움이 될 것 임을 확신한다.
이 작업은 나중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혹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더 나에 대해서 알 수 도 있다.
이 작업을 한번 하고 나면, 내가 선택하는 모든 것들에 근거를 찾을 수 있고, 인생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준비에서도 누가 짜준 스크립트를 외우는게 아니라 정말 진솔한 자신만의 이야기가 된다. 그만큼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잘 모르겠다면, 블로그에 백문백답 같은 것들을 찾아보면서 진지하게 하나씩 답변해보다보면 금방 알 수 있다.
AI에 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문항들을 여러개 만들어줘 라고 해서 질문지를 만들어보고 하나씩 답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 괜찮은 사람은 이런걸 작성하는데 힘들 것 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라 다 좋지는 않았을 것 이다.
극단적이고 뾰족하게 답변 할 수록 3년 뒤 이 직무를 선택한 나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이어서 작성할 [란테의 자기소개서 쓰기] 편에서 더 자사하게 다룰 예정. 참고하시라.
[란테의 취업하기] 시리즈
1. 다들 안 하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나 분석하기"
2. 나에게 맞는 직무 찾는 방법
3. 직무에 필요한 스펙 아는 방법 (+제약 직무 교육 리스트 공유)
4. 서류 합,불이 갈리는 "경력기술서" 쓰기
5. 한번에 끝내는 만능 "자기소개서" 쓰기
6. 눈에 띄는 이력서 작성하는 법
7. 1일 1 입사지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8. 사실 면접 준비는 4가지만 하면 된다.
9. 인적성, AI 역량검사는 사실 포인트가 따로 있다
'[란테의 취업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란테의 취업하기] 3. 직무에 필요한 스펙 아는 방법 (+제약 직무 교육 리스트 공유) (0) | 2026.01.27 |
|---|---|
| [란테의 취업하기] 2. 나에게 맞는 직무 찾는 방법 (1) | 2026.01.26 |